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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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최원영, 목숨 구한 윤유선 배신하고 전국환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8.01.15 22: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최원영이 윤유선을 배신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29회에서는 국수란(윤유선 분)이 장필성(최원영)에게 배신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수란은 이광호(전국환)에게 복수하기 위해 장필성의 목숨을 구해줬다. 앞서 이광호는 장필성을 죽이라고 지시했고, 국수란이 미리 손을 썼다.

그러나 장필성은 국수란을 배신하고 이광호 편에 섰다. 이광호는 "오동복집을 파자고 했다며"라며 물었고, 장필성은 "제가 오동복집에 대해 가진 게 없어서요. 부검 기록 말고는. 대신 국 원장님이 살인교사한 증거들은 좀 가지고 있는데. 최근의 것만 예를 들어도 최 기사도 그렇고 백경도 그렇고"라며 국수란을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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