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데프콘, 김동현, 레이먼킴의 깜짝 과거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데프콘과 김동현이 냉장고 주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MC들은 "데프콘, 김동현, 레이먼킴의 공통점이 있다"라며 "세 사람 모두 무도회장 보디가드 출신"이라고 말했다.
세 사람 모두 긍정한 뒤, 데프콘은 "래퍼가 되기 전에 아는 형님 부탁으로 하게 됐다. 수입도 좋았다. 잘해서 더 해달란 제안도 받았지만 래퍼 꿈을 위해 그만했다"라고 말했다.
레이먼 킴은 "난 토론토에서 했었다"라며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건달이 아니라 가드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난 격투기 선수를 하다가 한 케이스"라며 "중간에 다른 일을 할 때 잠깐 강남에 있는 호텔 클럽에서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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