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와 그룹 위키미키 루시를 18 SS 시즌 새 모델로 발탁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미대 후배로 등장한 김충재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 섬세한 성격으로 ‘미대 오빠’, ‘충재씨’ 등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후 박나래를 두고 기안84와 함께 삼각 로맨스를 형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김충재는 지난 9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서 만든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와 계약하며 본업인 디자이너로서의 활동은 물론 연예계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위키미키의 멤버인 루시는 큰 키와 시크한 비주얼, 남다른 모델 포스로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이다. 더불어 위키미키는 지난 1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스페셜 트랙인 ‘버터플라이’를 공개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프로젝트엠의 메인 모델인 김충재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갖춘 아티스트로써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며”이번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프로젝트엠의 모델들과 함께 진행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충재와 루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광고 촬영장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트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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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