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쿠바에 떴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정용화가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쿠바 팀의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이 자는 숙소에서 뭔가 다급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 차에서 내렸는데 정용화였다. 정용화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멤버들을 깨워야 하는 모닝엔젤의 임무였다.
정용화는 제작진을 통해 모닝엔젤 얘기를 듣고 멤버들이 남자인 자신을 반기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을 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정용화는 미스트를 들고 잠든 멤버들에게 거침없이 분사하며 멤버들을 단숨에 깨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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