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이다희가 꼼꼼한 준비성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쿡 아일랜드'에서는 김병만, 강남,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틴탑 니엘, 빅톤 병찬이 출연해 정글에서의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사전 인터뷰에서 "전문용품을 가져가면 못 쓰게 할 거 같아서 생활용품 위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병만에 "고기판 만들려고 철사 많이 가져왔다. 고기는 내가 어떻게든 잡아 오겠다"며 "코코넛 갈려고 강판 가져왔다. 선물이다"고 준비해온 생활용품을 꺼내 보였다.
이에 박정철은 "철물점 수준"이라며 놀라워했고 김병만은 "정말 '정글의법칙'을 해보고 싶었구나. 준비성이 정말 꼼꼼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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