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장기용과 이예나의 열애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장기용 본인에게 확인 결과, 이미 이예나와 헤어진 상태"라며 "지금은 배우가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가며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대세로 떠올랐으며, 최근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을 확정했다.
이예나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해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나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