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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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스라이프' 김생민, 지갑 열었다 "내가 사줄게"

기사입력 2018.01.12 00: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스라이프' 김생민이 세정을 위해 만두를 샀다.

11일 방송된 SBS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에서는 김종민과 헨리가 레드벨벳 무대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궁상민' 궁셔리 리뷰단 이상민과 '짠생민' 리뷰 일일도우미 김생민이 만났다. 두 사람이 리뷰할 대상은 싱글 하우스. 구구단 세정까지 합류, 각자 원하는 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강이 보이는 집에 간 세 사람. 김생민이 10억이라고 하자 세정과 이상민은 말을 잇지 못했다. 세 사람은 두 번째 싱글하우스가 있는 이태원 경리단길로 이동했다. 그러던 중 세정은 "만두 하나만 먹으면 안 되냐"라고 물었고, 김생민은 "내가 사줄게. 요즘 수입이 괜찮아"라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종민과 헨리는 집에서 레드벨벳의 '피카부' 부대를 보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헨리는 인터뷰에서 "종민이 형은 예능 데뷔 방송을 함께 했다"라며 '스타킹'에서 출연 인연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후 김종민은 머슬슈트를 입고, 근육맨으로 재탄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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