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연일 시청률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포상휴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진과 제작진이 종영 후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tvN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10일 방송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지난해 '도깨비'가 종영한 이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한 회도 빠짐없이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매회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어 더 높은 시청률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교도소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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