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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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황치열 "여기까지 오는데 10년, 힘든 순간 많았다"

기사입력 2018.01.11 17:32 / 기사수정 2018.01.11 17:3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황치열, 보이그룹 세븐틴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이 열렸다.

이날 황치열과 세븐틴이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우선 황치열은 "2007년 데뷔해 여기까지 오는데 10년이 걸렸다. 많이 힘들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정표 없는 길을 걸었다. 팬들 덕분에 훨훨 날 수 있었다. 경력을 펼칠 수 있게 팬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틴도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전날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원 부문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을 차지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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