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활동 올인"…양현석, 아이콘 1월 컴백 예고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이 보이그룹 아이콘의 컴백을 알렸다.

앙현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 2018_YG첫주자 SECONDALBUM_RETUR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이콘 멤버 바비의 티저 사진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현석은 "국내활동올인_예능출연_코닉들의모든요청사항_최대한수렴노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간 아이콘은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국내에서는 자주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팬들은 YG에 대한 아쉬움을 꾸준히 토로해왔고, 양현석은 올해 아이콘의 활발한 국내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아이콘은 이달 내 컴백을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