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김원기 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다가오는 1월을 맞이하여 매 시즌 유쾌하고 신선한 ‘제레미 스캇 포 롱샴 (Jeremy Scott for Longchamp)’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여 온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비바 아방가르드 (Viva Avant Garde)”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여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제레미 스캇 포 롱샴은 그의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롱샴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 온 그 동안의 추억을 담아 가방의 디자인에 반영하여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비바 아방가르드 컬렉션은 1999년 제레미 스캇 광고 캠페인의 아이코닉 제품이면서 당시 슈퍼모델 조단 던 (Jourdan Dunn)이 입어 더욱 화제가 되었던 “Viva Avant Garde”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모티브로 삼아 유니크한 제품으로 탄생되었다.
롱샴X제레미 스캇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비바 아방가르드(Viva Avant Garde)”백은 2017년 9월 말 꼴레뜨(Colette) 롱샴 부티크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1월부터 전세계의 롱샴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aki1736@xportsnews.com /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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