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하늘이 새 소속사를 찾는다.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배우 김하늘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 2012년 SM C&C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여교사' 드라마 '공항가는 길'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 배신지옥 송제대왕으로 특별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하늘은 지난해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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