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임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임수정은 인스타그램에 "믿어지나요? 이게 모두 비건음식이에요! 심지어 너무 맛있어! 저 여기 이틀 내내 오면서 이 곳 때문에 멜버른에서 살고 싶다 생각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수정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호주의 레스토랑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