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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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 유선호 "출출하다"…삼시오끼 면모

기사입력 2018.01.09 20:38 / 기사수정 2018.01.09 20:46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둥지탈출2'멤버들의 실수연발 그리스 여행이 시작됐다.

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24시간 안에 크레타섬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해미 아들 황성재, 유선호, 김수정, 홍화리는 크레타섬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페리를 타기위해 길을 나섰다.

그러나 이들은 버스를 세정거장이나 지나쳐서 내려 무려 3km를 걷게 됐다. 유선호는 실망한 기색 없이 "둥. 둥지를 탈출했다 ,지. 지금부터 시작이다, 탈. 탈출하러 갑시다, 출. 출출하다"라며 사행시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성재는 패딩을 두고와 다시 들렀다 오는 등 쉽지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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