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이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2018년 기대작으로 꼽혔다.
세계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는 최근 올해 기대작 24편을 뽑았다. 여기에는 '아일 오브 독스', '블랙팬서' 등이 포함돼 있다.
그 중 '염력' 또한 선정작 중 하나로 꼽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염력'은 한국영화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오는 1월 말 개봉할 '염력'은 평범한 은행 경비원 신석헌(류승룡 분)이 어느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기며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염력'은 전작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모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이어, 로튼토마토 기대작으로도 꼽히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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