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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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공유·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사실, 강경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8.01.09 11:37 / 기사수정 2018.01.09 11: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확산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를 유포,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포털사이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퍼졌다. 서울의 모 호텔이라는 구체적인 장소까지 언급됐다.

한편 공유와 정유미는 같은 소속사 배우로, 2011년 영화 '도가니', 2016년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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