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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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정혜성, 윤복인에 "아빠 자살 아니다"

기사입력 2018.01.08 22: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정혜성이 윤복인에게 전노민 죽음의 진실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25회에서는 진진영(정혜성 분)이 유광미(윤복인)를 위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진영은 유광미에게 죽은 진정길(전노민) 회장 사건에 대해 "우리 아빠 엄마랑 나 두고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범인 잡혔어"라며 소식을 전했다.

유광미는 "누가 네 아빠를. 그 나쁜놈 누군데"라며 물었고, 진진영은 "아직은 자살 아니라는 것만 말해줄 수 있어. 아빠 마지막으로 만난 그 여자. 바람 피운 거 아니야. 다른 이유로 만났던 것 같아. 엄마한테 먼저 이야기 해주고 싶었어. 아빠 엄청 억울했겠다"라며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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