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반전 취미가 공개됐다.
8일 방송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정시아의 친구로 김동현이 나섰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서로 영어로 대화를 배웠다.
김동현은 "UFC 챔피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영어가 필요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우등생인 정시아도 열심히 준비해 김동현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두 사람이 향한 곳은 한 플라워 클래스였다. 김동현은 "꽃과 드라이플라워에 관심이 있어서 꽃꽂이를 배운다. 정시아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며 그를 플라워클래스로 데려왔다.
그가 배우는 플로리스트는 바로 외국인이었다. 정시아는 몹시 당황하면서도 배운 표현들을 활용해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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