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동갑내기 배우 이승재와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아름은 "우리가 17년도에 만나서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참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동안에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쑥날쑥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 주면서 끝까지 결국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라며 이승재와의 열애사실을 밝혔다.
이어 "열심히 살아서 당신에게 나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될 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이승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아름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승재가 한아름의 얼굴을 감싸는 등 달달한 연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지만,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한아름은 KBS 2TV '더유닛'에 출연했으나 지난 6일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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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