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달팽이 호텔'이 '신서유기 외전' 후속으로 편성된다.
올리브 관계자는 이경규, 김민정, 성시경이 출연하는 '달팽이 호텔'이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고 8일 밝혔다.
'달팽이 호텔'은 이경규, 김민정, 성시경이 산골짜기에 작은 호텔을 열고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총지배인으로 나서 호텔 경영에 도전한다.
현재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는 '신서유기 외전'이 방송되고 있다. 지난 2일 '강식당'의 마지막 영업이 전파를 탔고, 9일에는 '꽃보다 위너'와 '강식당'의 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달팽이 호텔'은 30일부터 올리브,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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