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위너 송민호의 솔로앨범을 예고했다.
양현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민호가 홍대 한 힙합클럽에서 공연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홍대 역대급 가장 긴 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다음날 솔로앨범 준비 지시"라고 덧붙이며 송민호의 솔로앨범을 기습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송민호는 지난 2016년 9월,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몸'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솔로를 예고한 터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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