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일요일 예능 왕좌는 '해피선데이'가 차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8.6%에 비해 6.1%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1부 8.1%, 2부 12.5%를 기록했으며, '오지의 마법사'는 7.0%를 기록했다.
또 SBS '런닝맨'은 1부 5.8%, 2부 8.5%를 기록한데 이어 '집사부일체'는 1부 6.6%, 2부 7.6%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 분보다 대폭 하락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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