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7 18: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카자흐스탄 팀이 예상 밖 공항 풍경에 난감해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해외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장에서 멤버들을 맞이한 건 스태프들 뿐이었다.
멤버들은 팬들이 마중 나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터라 팬이 한 명도 없는 상황에 멘붕 상태에 빠졌다.
제작진마저 "이 정도로 안 계실 줄 몰랐다"며 웃었다. 차태현은 제작진이 소감을 묻자 "민망하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어이가 없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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