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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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열망' 서울 윤일록, J리그 요코하마 이적

기사입력 2018.01.07 11:36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윤일록(25)이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한다.

FC서울은 7일 윤일록의 이적을 발표했다. 서울 측은 "윤일록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기부여와 해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구단에 강하게 요청해옴에 따라, 선수 이적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윤일록은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서울과 함께 했다. K리그 통산 205경기에 출전 31골 32도움을 기록하며 그동안 K리그를 대표하는 윙 포워드로 평가를 받아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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