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화유기' 장근석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화유기' 3회에서는 우마왕(차승원 분)의 사무실에 공작이 나타났다.
이날 우마왕의 사무실에는 금빛 빛깔의 화려한 공작이 나타났고, 공작이 깃털을 거두자 누군가 나타났다. 공작(장근석)을 본 우마왕은 "여기는 웬일이냐. 해외 촬영중이지 않느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공작은 "삼장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 한입만 줘라"라고 부탁했다. 우마왕이 거절하자 공작은 "혼자 드시겠다? 그래 마왕 혼자 다 먹고, 나만 한 입 줘라"라고 애원했다.
삼장은 "없으니까 얼른 돌아가라"라며 공작의 부탁을 거절했고, 공작은 "내가 요력이 떨어져서 깃털이 푸석푸석하다"라며 "마왕, 나 한입만 줘라"라며 졸라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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