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2PM의 찬성과 우영이 치타와 동거를 시작했다.
5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치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2PM의 찬성과 우영은 새로운 동거인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옷에 대해 "포장마차 갈 때 입는 거 아니냐"라고 디스하기도.
덤앤더머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치타의 집이었다. 서로 당황한 세 사람. 우영은 치타의 실물을 보고 TV에서 보던 모습과는 좀 다르다며 놀랐다.
또한 우영과 찬성은 치타의 고양이가 네 마리란 사실에도 놀랐다. 우영은 "원래 고양이과를 좋아하시냐. 그래서 이름도 치타..?"라고 물었다. 찬성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지만 찬성은 "고양이를 좋아한다. 약을 먹고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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