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리즈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덩달아 데뷔 초 하리수의 리즈시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긴 머리를 한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하리수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사빨간 거짓말"이라는 카피로 화제를 모았던 모 화장품 CF로 데뷔했다. 당시 하리수는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완벽한 비주얼로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하리수는 1집 앨범 '템테이션'을 발매,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어 하리수는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뜸했던 하리수는 지난 해 12월 열린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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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