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흑기사'가 두 자릿수 시청률에 재진입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10회는 전국 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9.2%)보다 1.4%P 상승한 수치로, '흑기사'는 1회만에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이날 '흑기사'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가 쌍방로맨스를 시작했고, 샤론(서지혜)의 본격적인 방해공작이 펼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는 2.5%, 3.5%의 시청률을, SBS '이판사판'은 6.4%,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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