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f(x) 루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루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뮤지컬 더 라스트키스 색다른 시작!! 설레임과 감사함으로 시작하렵니다. 하루 하루가 1월 1일 같아요? 몇일 뒤면 룬버의 신곡이 나오는데 어찌나 감사하고 두근거리는지 ..? 모두들 그렇죠 ?"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상하게 올해는 지쳐있는 사람들이 많아 보여서 속상하지만 .. 그 지친 마음도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에 달려있다는 것 !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루루는 올해 동화같은 삶을 살아 보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나는 멤버 엠버와 함께 오는 5일 오후 6시 'STATION' 시즌2의 39번째 주인공으로 신곡 'Lower(로어)'를 공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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