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프랑스 3인방, 한국 피부관리에 반했다 "마사지 너무 좋아"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어서와'프랑스 3인방이 한국 마사지에 만족감을 표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쇼핑과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갔다. 방문한 숍에는 얼굴 마사지와 전신 마사지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고, 빅토르는 "블랙헤드도 제거해 줄 수 있냐"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70분짜리 관리 프로그램을 선택한 세 사람은 족욕과 마사지 기계로 시작된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세 사람은 상의를 탈의 한채 얼굴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다. 빅토르는 "내가 원했던 거다"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했다. 다른 친구들 역시 "프랑스에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한국 마사지 너무 좋다"고 말했다.

피부 관리를 마치고 로빈은 만난 세 사람은 "우리 달라진 것 같지 않냐", "70분 동안 피부관리 받았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