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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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역시 대세…단독 팬미팅, 선예매 오픈 직후 매진

기사입력 2018.01.04 09: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의 티켓이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세븐틴은 '세븐틴 인 캐럿랜드' 선예매를 실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5일 진행될 일반 티켓 예매 또한 뜨거운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세븐틴 인 캐럿랜드'는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국내 첫 공식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세븐틴의 두 번째 단독 공식 팬미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심도 있게 기획하는 등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 인 캐럿랜드'는 오는 2월 2일, 3일 양일간 총 3회 열리며 오는 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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