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의 티켓이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세븐틴은 '세븐틴 인 캐럿랜드' 선예매를 실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5일 진행될 일반 티켓 예매 또한 뜨거운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세븐틴 인 캐럿랜드'는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국내 첫 공식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세븐틴의 두 번째 단독 공식 팬미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심도 있게 기획하는 등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 인 캐럿랜드'는 오는 2월 2일, 3일 양일간 총 3회 열리며 오는 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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