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 예열에 나섰다.
'염력'은 4일 류승룡, 심은경을 비롯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포스터를 선보였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염력'의 캐릭터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초능력을 갖게 된 염력 초능력자 신석헌을 둘러싼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각기 다른 능력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초월 능력과 각자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기대를 높인다.
한편 '염력'은 오는 1월 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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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