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차태현이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 천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0일 개봉, 2018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김자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차태현이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차태현은 “안녕하세요. 차태현 입니다. ‘신과함께’ 천만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하고요. ‘신과함께’를 사랑해주신, 그리고 ‘자홍’을 사랑해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과함께’ 파이팅”이라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하기도.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연출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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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