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도성수·홍지민 부부가 산후조리원을 벗어나 데이트를 즐겼다.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홍지민·도성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성수는 산후조리원에 있는 홍지민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성수는 미리 준비한 패딩과 신발을 들고 홍지민이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방문했다.
12년만에 커플로 옷을 맞춘 두 사람은 평소 홍지민이 보고 싶어했던 영화 '라라랜드'를 보기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홍지민은 영화를 감상하며 감정이입이 된듯 눈물을 흘렸다.
도성수는 식사를 마치고 조리원으로 돌아가는 홍지민에게 첫째 로시가 담신 사진을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선물했다. 홍지민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옆에서 지켜보던 도성수 역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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