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스의 노래 '도원경'이 다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3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도원경'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빅스가 '쇼! 음악중심' 무대에 다시 오른다. 추후 스케줄은 아직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도원경'은 지난해 5월 발표된 곡으로, 이미 활동이 끝난지 6개월이 넘었다. 이번 '음악중심' 출연에는 MBC '가요대제전'이 큰 역할을 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꾸민 '도원경' 무대는 '가요대제전' 이후 SNS 인용,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빅스의 '도원경'이 다시 차트 역주행을 이룰지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가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은 오는 6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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