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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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前아나 "MBC 좋아졌다, 부끄럽지 않은 방송인 될 것"

기사입력 2018.01.03 16: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정근이 근황을 전했다.

크리샤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 MC로 무대에 선 김정근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나도 프리선언을 한지 꽤 됐다 .얼마 전 회사 선후배들 만났는데 '요즘 뭐하니?'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내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좋은 기사와 사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M본부가 굉장히 좋아졌다. 마음 아팠던 선배님들이 어떤 선배님은 이사가 되시고, 좋아하는 선배님은 국장이 되셨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부끄럽지 않은 방송인이 되기 위해 마이크를 잡고 있다"고 덧붙이며 파업 후 달라진 MBC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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