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을 언급했다.
양현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핑크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 신곡 빨리_오늘 새벽 4시간 동안 테디 목 조르고 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통해 블랙핑크가 이번에도 테디의 곡으로 컴백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앨범이 완성되지 못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당초 YG 측은 블랙핑크와 아이콘이 1월내 컴백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는 불발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컴백에 앞서 오는 6일부터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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