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채널: 채널A
▲프로그램명: 관찰카메라 24
▲방영일시: 3일 오후 8시 20분
8인의 VJ가 같은 날, 같은 시에 게릴라 팀으로 출동하여 24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밀착 취재하는 관찰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 24'. 오늘 방송에서는 지진 발생 후 50일을 맞는 포항의 모습을 살펴본다.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에서 한반도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강한 강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추산된 피해액만 약 550억 원, 이재민 수는 1800여 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였던 경주 지진보다도 피해 규모가 컸다. 당시 현지에 급파돼 위급한 포항의 상황을 카메라에 담았던 '관찰카메라 24'가 두 달 가까이가 지난 1월 3일, 다시 한 번 포항의 상황을 살펴본다.
▲엑's 포인트: 응급복구율이 100%라고 발표됐지만 아직 지진이 휩쓸고 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포항. 여전히 500여 명의 이재민들이 대피소 생활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지진 피해로 가슴앓이 중인 포항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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