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둥지탈출2'가 자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둥지탈출2'는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시청률 평균 2.9%, 최고 4.0%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2049 타깃 시청률도 평균 1.6%, 최고 2.0%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둥지탈출2'에는 2기 그리스편이 전파를 탔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유선호를 비롯해 '정답소녀' 김수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코치 홍성흔의 딸이자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홍화리, 박해미의 아들이자 맏형 황성재까지 새로운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으로 뭉쳐 미션을 해결하며 자립 어드벤쳐에 나섰다.
한편 '둥지탈출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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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