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전노민 죽음에 대해 장현성을 추궁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23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강철기(장현성)에게 진정길(전노민)의 죽음에 대해 추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다 봤어. 아저씨가 진 회장 죽이는 거. 박 팀장님이랑 같이 봤어. CCTV에 찍혔더라고. 조작되거나 그런 거 아니었어? 그거 진짜야?"라며 추궁했다.
강철기는 "먹자. 나름 최후의 만찬인데"라며 마저 식사했고, 김종은 "여기서 지내"라며 만류했다. 김종삼은 장필성(최원영)을 먼저 잡겠다고 설명했고, 강철기는 "어떻게 잡을 건데"라며 쏘아붙였다.
또 진진영(정혜성)은 사건에 대해 보고하지 않은 김종삼에게 "파트너가 그러는 거 뒤통수 치는 거거든? 칼 맞는 것보다 더 아픈 거야. 절대 숨기거나 말 안하거나 그러지 마"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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