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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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박'스 다방' 백성현, 입대 전 남긴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기사입력 2018.01.02 14:35 / 기사수정 2018.01.02 14: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타박'스 다방'(감독 이상우)의 배우 백성현이 입대 전 남긴 새해 인사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성현은 "'스타박'스 다방'은 마음이 따뜻해 지는 가족영화라 새해에 가족과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개봉 소감과 새해 인사를 함께 전했다.

백성현은 2일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1994년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선보여 온 백성현에게 '스타박'스 다방'은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최근 열린 언론 시사회를 통해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게 돼서 조용히 가려고 했고, 평소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해양 경찰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성현은 2019년 12월까지 군 복무 예정이다.

이어 이상아는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라며 '스타박'스 다방' 소개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서신애는 "커피처럼 따뜻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다.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즐거운 연초 보내세요"라며 영화추천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남겼다.

이정구는 "새해에는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다"는 개봉 소감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고, 최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중인 신원호는 "2018년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스타박'스 다방'은 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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