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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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황인영♥류정한, 오늘 첫 딸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18.01.02 13:05 / 기사수정 2018.01.02 13: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부모가 됐다.

2일 황인영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황인영이 오늘(2일) 오전 첫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황인영, 류정한과 가족들 모두 첫 아이여서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분간 육아에 집중하고 추후 상황을 보고 (배우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인영과 류정한은 지난해 3월 1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징비록', '무림학교', '달콤한 비밀', 영화 '여덟번의 감정', '히어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잭더리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한 뮤지컬계 스타다. 지난해 뮤지컬 '시라노'의 프로듀서 겸 배우로 활약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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