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7인조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1월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레인즈는 지난 1일 레인즈 공식 SNS를 통해 새 레인즈 로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새 로고는 레인즈의 영어 알파벳 'RAINZ'를 이용해 그룹명을 형상화하는 빗방울 모양이다. 레인즈를 향한 팬들의 염원이 담긴 빗방울을 7명의 레인즈 멤버들이 감싸고 있다는 뜻을 담은 것.
새로운 로고 공개와 더불어 1집과는 다른 모습으로 컴백을 암시한다. 데뷔곡 '줄리엣 (Juliette)' 활동 때의 청량한 모습과는 어떻게 다를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레인즈 소속사 측은 "레인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곧 발매할 예정이다. 새로운 로고처럼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레인즈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선샤인'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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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