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모델 한현민이 여성과의 대결에서 잔뜩 위축돼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 지상렬, 휘성, 한현민은 외국인 영춘권 사부에게 영춘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현민은 한 여성 수련자와 대결을 갖게 됐다. 한현민은 상대가 여성인 것에 대해 걱정했지만, 이내 기습 공격을 당한 후에는 "때리지마요"라며 안절부절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심지어 여성의 계속되는 공격에 어쩔줄 몰라 했다.
이어 "여자는 절대 때리면 안된다는 말이 있지 않나. 그런데 생각보다 세더라. 여자에게 쫄아본 적은 처음"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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