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종모 PD]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2017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아버지가 이상해'로 천호진과 함께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영철이 레드카펫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남궁민-이유리-박수홍이 MC를 맡은 '2017 KBS 연기대상'은 오늘 밤 오후 9시 15분부터 1부와 2부에 걸쳐 총 230분간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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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