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방탄소년단, 2018년 첫 무대 장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년 첫 무대를 장식했다.

31일 방송된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에서는 팬클럽 아미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고민보다 Go'의 무대로 2018년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각각의 색을 가진 트레이닝 복을 입은 방탄소년단은 귀여운 안무와 '탕진잼' 등의 가사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마이크 드롭' 무대가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고민보다 Go'에서 보여준 상큼발랄함에서 벗어나 멋진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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