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수지와 정려원이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시상식을 빛냈다.
수지는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정려원 역시 이날 열린 '2017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수지와 정려원은 이날 디올의 2017FW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디테일의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수지는 시퀸 장식으로 수 놓인 스카이 블루 컬러 뷔스티에 드레스를, 정려원은 레이스 자수가 돋보이는 네이비 블랙 컬러의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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