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과 이광수가 눈밭에서 현실 싸움을 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스피드 퀴즈 문제를 내는 전소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얗게 쌓인 눈을 보자 멤버들. 특히 전소민과 이광수는 눈밭에서 싸우며 영화 '러브스토리'를 연상케 했다. 전소민은 이광수를 제압할 수 있는 김종국 뒤로 숨기도. 이광수가 괜찮냐고 묻자 전소민은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엘리야는 혼자 노래를 불렀다. 이를 유재석이 언급하자 이엘리야는 '여름 안에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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