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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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관상 "이마 발달, 사업가나 방송인 적합"

기사입력 2017.12.31 17: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관상을 봤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해밍턴-윌리엄이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해밍턴은 둘째 띵똥이의 이름을 짓고자 역술가를 만나기로 했다. 역술가 박성준은 윌리엄의 귀여움에 푹 빠져들었다.

박성준은 띵똥이에게 적합한 이름 후보를 보여주고는 윌리엄의 관상을 봐주겠다고 나섰다.

박성준은 "관이 들어와 있다. 관운이라고 직장이나 이런 운이 있다. 이마가 발달했다. 이마가 도톰하고 딱 바로잡혀 있는데 일적으로 활동이 많아져 좋은 거다. 큰 눈을 보니 감성적이고 표현력이 좋을 거 같다. 제가 보기에는 사업 쪽이 맞을 거 같다"고 말했다.

샘해밍턴은 방송 쪽으로도 잘 맞을지 물어봤다. 박성준은 방송인으로도 괜찮은 관상이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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