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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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 11일 만에 700만 돌파…초고속 흥행 질주

기사입력 2017.12.30 11: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개봉 11일째인 30일 7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날 오전 11시 5분,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11일 만에 70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동시에 하정우의 개인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 1270만64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하정우 필모그래피 사상 최대 스코어를 달성한 영화 '암살'의 700만 도달 속도보다 3일이나 앞서며 명불허전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이후 11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온 가족 필람 영화로 자리잡았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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